내일 대구·경북 전역 영하권
오는 20일 아침 대구·경북전역의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울 전망이다.
1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하겠다. 경북 내륙의 경우 19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양 -8도, 의성·봉화 -7도, 군위·예천 -6도, 청도·안동 -5도, 대구 -1도 등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중기예보에 따르면 기온은 오는 22일부터 차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한편 내륙지역에선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나리기자
1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하겠다. 경북 내륙의 경우 19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양 -8도, 의성·봉화 -7도, 군위·예천 -6도, 청도·안동 -5도, 대구 -1도 등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중기예보에 따르면 기온은 오는 22일부터 차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한편 내륙지역에선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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