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인재에게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내일채움공제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우수사례 발굴에 나섰다.
중진공 대구지역본부는 최근 내일채움공제 가입 우수 기업인 풍국주정공업㈜을 방문해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 상패를 전달하고 성공사례 확산과 애로청취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임원진을 제외한 전 직원(가입 가능 대상)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풍국주정공업 이한용 대표는 “여려 우려에도 불구하고 좋은 지원제도를 기업현실에 반영해 따라야 한다는 생각에 가입을 결정하게 됐다”며 “모든 직원들에게 혜택을 줌으로써 직원들에게 동기부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지원대상과 자격을 보다 완화해 더 많은 직원들이 지원을 받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제도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기업과 근로자가 2 대 1 비율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5년 만기 시 적립금에 복리이자를 더해 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공제사업이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중진공 대구지역본부는 최근 내일채움공제 가입 우수 기업인 풍국주정공업㈜을 방문해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 상패를 전달하고 성공사례 확산과 애로청취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임원진을 제외한 전 직원(가입 가능 대상)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풍국주정공업 이한용 대표는 “여려 우려에도 불구하고 좋은 지원제도를 기업현실에 반영해 따라야 한다는 생각에 가입을 결정하게 됐다”며 “모든 직원들에게 혜택을 줌으로써 직원들에게 동기부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지원대상과 자격을 보다 완화해 더 많은 직원들이 지원을 받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제도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기업과 근로자가 2 대 1 비율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5년 만기 시 적립금에 복리이자를 더해 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공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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