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권 활성화 연계
관광지 조성 중점 투자
관광지 조성 중점 투자
문경시는 2020년도 예산안을 올해 당초예산 6천770억원보다 500억원(7.39%) 증가한 7천270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부문 6천400억원, 특별회계는 870억원이다.
내년도 중점 투자분야로 영강 보행 구조물 설치사업 30억원, 필드하키장 조성사업 26억원, 송진산 산책로 조성사업 19억원, 청정식물원 조성사업 16억원, 청정식물원 체험·판매장 건립 8억원, 자생식물원 조성사업 15억 등을 투입해 문경의 상징적인 시설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할 방침이다. 지속적인 인구유입을 위해 오룡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 45억원, 귀농·귀촌 맞춤형 정착지원사업 10억원, 전원마을 기반조성 3억원, 귀농인 보금자리 리모델링 지원 2억원,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2억원 등을 지원한다.
낙후된 구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69억원, 새뜰마을사업 6억원,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점촌네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에 10억원, 중앙시장 5억원, 아자개장터 4억원 등을 투입한다.
이밖에도 부자농촌 만들기 프로젝트,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문경=전규언기자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부문 6천400억원, 특별회계는 870억원이다.
내년도 중점 투자분야로 영강 보행 구조물 설치사업 30억원, 필드하키장 조성사업 26억원, 송진산 산책로 조성사업 19억원, 청정식물원 조성사업 16억원, 청정식물원 체험·판매장 건립 8억원, 자생식물원 조성사업 15억 등을 투입해 문경의 상징적인 시설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할 방침이다. 지속적인 인구유입을 위해 오룡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 45억원, 귀농·귀촌 맞춤형 정착지원사업 10억원, 전원마을 기반조성 3억원, 귀농인 보금자리 리모델링 지원 2억원,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2억원 등을 지원한다.
낙후된 구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69억원, 새뜰마을사업 6억원,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점촌네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에 10억원, 중앙시장 5억원, 아자개장터 4억원 등을 투입한다.
이밖에도 부자농촌 만들기 프로젝트,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문경=전규언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