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5일 시상식
KBO가 2019 한국프로야구를 빛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25일 공개한다.
KBO는 25일 오후 2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상식을 연다.
이 자리에서 KBO는 올해 정규시즌 MVP와 신인상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KBO리그와 퓨처스리그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우수심판원 시상도 함께 연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문은 단연 MVP다.
두산 베어스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과 당대 최고 포수 양의지(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좌완 양현종이 투표인단에서 거론된 후보다.
신인왕은 정우영(LG 트윈스), 전상현, 이창진(이상 KIA), 김태진(NC) 등이 경쟁하는 구도다.
KBO는 정규시즌 종료 후 10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2019 KBO 리그를 담당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언론사의 취재기자들을 대상으로 MVP와 신인상 투표를 시행했다. 투표자는 총 110명이다. 연합뉴스
KBO는 25일 오후 2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상식을 연다.
이 자리에서 KBO는 올해 정규시즌 MVP와 신인상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KBO리그와 퓨처스리그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우수심판원 시상도 함께 연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문은 단연 MVP다.
두산 베어스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과 당대 최고 포수 양의지(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좌완 양현종이 투표인단에서 거론된 후보다.
신인왕은 정우영(LG 트윈스), 전상현, 이창진(이상 KIA), 김태진(NC) 등이 경쟁하는 구도다.
KBO는 정규시즌 종료 후 10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2019 KBO 리그를 담당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언론사의 취재기자들을 대상으로 MVP와 신인상 투표를 시행했다. 투표자는 총 110명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