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선관위 직원봉사단체인 ‘햇살나누미’는 21일 지난 10월초 발생한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봤던 영덕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40여 명의 직원봉사단이 영덕군 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에 연탄 3천 장을 전달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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