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년 예산안 1조 380억원 편성
상주 내년 예산안 1조 380억원 편성
  • 이재수
  • 승인 2019.11.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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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예산보다 23.38% 증가
경제 활력·서민생활 안정 역점
상주시는 2020년 당초예산 규모를 총 1조 380억원으로 편성해 지난 상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은 2019년 본예산 8천413억원보다 23.38%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23.64% 증가한 9천261억원, 기타 특별회계는 4.60% 감소한 228억원, 공기업특별회계는 30.22% 증가한 891억원이다.

시는 예산안 편성과 관련, 인구 감소, 지역 경기 침체, 시장 권한대행 체제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민 생활 안정을 꾀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을 위한 예산안을 편성하고자 고심했다.

자체수입은 체납세 징수 노력, 정부 재정분권 확대에 따른 지방소비세 편성 등으로 다소간 개선될 전망이지만 계속된 인구감소 소비 위축 등에 따라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수입은 정부의 재정확장정책으로 국고보조금은 늘어나는 반면 지방교부세는 올해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세출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도시침수 예방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의 추진과 보건 복지 강화, 일자리 창출 등 정부시책에 따른 세출수요의 지속적인 확대로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일반공공행정 분야 588억원(5.7%),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111억원(1.1%), 문화 및 관광 분야 568억원(5.5%), 환경 분야 1천915억원(18.4%), 복지 보건 분야 2천36억원(19.6%), 농림해양수산 분야 1천805억원(17.4%), 산업 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369억원(3.6%), 교통 및 물류 분야 590억원(5.7%),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882억원(8.5%), 예비비 및 기타 1천516억원(14.5%)이 편성됐다.

2020년도 예산안은 27일부터 시작되는 제19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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