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임직원 420명 대상 시민안전파크서 안전체험 교육
대성에너지, 임직원 420명 대상 시민안전파크서 안전체험 교육
  • 윤정
  • 승인 2019.11.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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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19일부터 29일까지 7차수에 걸쳐 대구시 동구 팔공산로 소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전 임직원 4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 교육은 각종 재난상황 체험을 통해 산업안전 사고예방법과 대응 요령을 습득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안전의식과 응급처치 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3조로 나눠 2.18 지하철참사에 대한 교훈을 얻고 가상의 지하철 상황에서 연기와 어둠 속을 탈출해 보는 지하철안전체험, 화재·풍수해·지진·산악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을 첨단 영상장치를 통해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생활안전체험을 실시했다. 또 도시철도 모노레일에서 화재·지진 등 재난발생시 스파이럴슈트 또는 경사식 구조대를 이용해 탈출해보는 위기대응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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