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사 370여곳 ‘소통 간담회’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난 21일 본사 대회의장에서 현장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수급사 안전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제철소를 출입하는 수급사는 계열사, 협력사를 비롯해 하도사, 용역사, 시공사 등 370여곳에 달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과 수급사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내용은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및 수급사 안전관리 방향 설명’이었다.
내년 1월 16일부터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 따라 수급사에 대한 포스코의 안전관리 및 산업재해예방 책임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개정된 법안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고 안전한 제철소를 만들기 위한 포스코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포항제철소를 출입하는 수급사는 계열사, 협력사를 비롯해 하도사, 용역사, 시공사 등 370여곳에 달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과 수급사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내용은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및 수급사 안전관리 방향 설명’이었다.
내년 1월 16일부터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 따라 수급사에 대한 포스코의 안전관리 및 산업재해예방 책임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개정된 법안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고 안전한 제철소를 만들기 위한 포스코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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