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재원 2천212억 확보
사회복지분야 최다 편성
사회복지분야 최다 편성
의성군은 2020년 본예산으로 2019년 5천500억원보다 200억원(3.64%)이 증가한 5천700억원(일반회계 5천70억원, 특별회계630억원)을 편성해 지난 21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국가 재정확대 정책 기조에 따라 가용 세입재원을 본예산에 집중하고,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집행시기에 맞춰 편성했다.
국·도비 보조금 확보와 관련, 균형발전특별회계 사무의 지방이양으로 국비 보조사업이 대폭 줄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모든 공직자가 보조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9년 본예산 국·도비 보조금 2천19억원 대비 193억원이 증액된 2천212억원의 보조재원을 확보했다.
예산안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회복지 분야는 노인·청소년 부문 787억원, 보육·가족 및 여성 부문 171억원, 기초생활보장 164억원 등을 포함하여 전년 대비 129억원이 증액된 1천306억원으로 편성했다.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전년 대비 85억원이 증액된 1천116억원으로 편성했다. △환경 분야는 상하수도·수질 부문 687억원을 포함한 784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434억원을 투자한다.
그 외 △공공질서 및 안전 248억원 △문화 및 관광 223억원 △일반공공행정 220억원 △교통 및 물류 212억원 △보건 104억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102억원 △교육 41억원 △예비비 및 기타분야는 전년 대비 54억원이 감소된 91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내년도 예산안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국가 재정확대 정책 기조에 따라 가용 세입재원을 본예산에 집중하고,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집행시기에 맞춰 편성했다.
국·도비 보조금 확보와 관련, 균형발전특별회계 사무의 지방이양으로 국비 보조사업이 대폭 줄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모든 공직자가 보조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9년 본예산 국·도비 보조금 2천19억원 대비 193억원이 증액된 2천212억원의 보조재원을 확보했다.
예산안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회복지 분야는 노인·청소년 부문 787억원, 보육·가족 및 여성 부문 171억원, 기초생활보장 164억원 등을 포함하여 전년 대비 129억원이 증액된 1천306억원으로 편성했다.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전년 대비 85억원이 증액된 1천116억원으로 편성했다. △환경 분야는 상하수도·수질 부문 687억원을 포함한 784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434억원을 투자한다.
그 외 △공공질서 및 안전 248억원 △문화 및 관광 223억원 △일반공공행정 220억원 △교통 및 물류 212억원 △보건 104억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102억원 △교육 41억원 △예비비 및 기타분야는 전년 대비 54억원이 감소된 91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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