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금요일
(음 11월 3일 경오일)
48년생
난국을 극복할 지혜가 필요한 시기로다.
기도로 길을 찾고자 하면 보이지 않던 길이 보이리라.
60년생
만사가 평안하고 길하나 새로운 일의 도모는 좋지 않구나.
내실을 다지고 현상을 유지하여 감이 적절한 시기이리라.
72년생
바깥활동이 많을 날이니 분주한 가운데 성취도 따르겠구나.
여성과 함께 하는 일에는 구설의 우려있으니 오해받을 소지를 만들지 말라.
84년생
피로의 누적으로 인한 몸살 등이 올 소지가 있으니 건강관리에 신경써보자.
과한 음주는 매우 흉하니 절제의 미덕을 지켜가면 좋겠구나.
49년생
혁파의 운세이니 잘못된 것을 과감하게 바꿔보면 좋을 시기로다.
자신의 과오는 솔직히 인정하고 바꾸고자 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것이다.
61년생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화합한다면 기대이상의 성과가 기대되는구나.
신규로 투자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내실을 다져감에 치중하도록 하자.
73년생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니 잘못된 식습관은 빨리 고치도록 하자.
식탐이 있다면 더욱 문제이니 빠른 개선이 필요한 시기로다.
85년생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하고 있는 일의 축소를 심각하게 고민해보자.
상황에 맞춰 발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니 안일함에서 벗어나도록 하자.
50년생
허황된 기대감이 너무 크다면 마음만 상하리라.
급한 성격을 가진 이는 성격 때문에 후회를 불러오니 다스려 가도록 하자.
62년생
내면의 깊이를 다져가면 좋을 시기이니 기도로 마음의 안식을 가져보자.
원망의 마음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 내 뜻대로 잘되지 않음에
힘겨워 하지말고 기도함으로 멘탈을 강하게 길러가보자.
74년생
독불장군처럼 행동하면 스스로 흉을 불러들이니 막힘이 많으리라.
강한 운세이니 자신감이 넘치겠지만 다른 이의 의견을 경청함이 도움되리라.
86년생
분수를 지켜가면 평탄하겠으나 허세로 일관한다면 흉하리라.
모래성을 쌓은들 그저 허망할 뿐이니
자신의 본분과 분수를 지켜갈 때 평탄함으로 평온하리라.
51년생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겉만 보고 평가함을 경계하자.
스스로도 겉치레에 신경쓰기 보단 내실을 다져감에 집중하자.
63년생
예상하지 못한일들로 당황할수 있지만 극복할수 있으리라.
생각지 못한 지출로 가정경제의 곤궁함이 느껴질 수도 있으나
써야 할 곳의 지출에 너무 마음쓰진 말자.
75년생
하극상이 예상되니 평소에 관리 못한 실수로다.
직장인의 경우 후배가 치고 올라오거나
강한 반발에 부딪쳐 당황스러울 수 있구나.
87년생
교통사고나 낙마 등 사고수 우려되니 매사에 조심하자.
산만함이 문제일 수 있으니 들뜬 마음을 바로 잡아가자.
52년생
문서로 인한 곤란함이나 금전거래로 인해 마음상할 수 있구나.
행한의 운기가 불안정하니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하자.
베풀고 인사듣지 못할 날이니 기대감을 내려두면 마음편하리라.
64년생
자기주장을 관철시키려 하니 목소리만 높아지는구나.
순리를 따라야 하니 억지로 자신의 뜻만을 고집해간다면
돌아올 비난의 무게가 너무 크리라.
76년생
선의를 베풀고도 숨기려드니 얼마나 아름다운가.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이 봉사이고 선행인 것이다.
빛남은 주위에서 우러러 칭송할 때이니 스스로 빛나고자 애쓰지 말라.
88년생
능력이상의것을 이루고자 하니 역부족이 느껴지는구나.
욕심으로 채울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과하지 않게 다스려가도록 하자.
53년생
불분명한 태도로 비난 받을 수 있으니 노선을 명확하게 밝히자.
우유부단함이나 어정쩡한 모습이 실망을 줄 수있는 날이리라.
65년생
하고 싶은 일을 어찌 다하고 살겠는가.
아쉬움이 있더라도 내려 놓을 것은 내려놓자.
원하는 것을 하지못해 마음상할 수 있는 날이리라.
77년생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니 혼자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일을
방치하다 문제를 키울 수 있으니 조심하자.
빠른 선택과 판단을 요하니 체면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89년생
공연한 일에 연루되어 곤혹을 치를 수도 있으니
오지랖 넓은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하자.
밤늦은 술자리도 흉하니 빠른 귀가가 필요하리라.
54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루는 형국이니 점차적인 성장이 기대되는구나.
분수를 지키고 본분을 지켜가면 복록이 저절로 쌓여가리라.
66년생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니 가까이 두고도 놓치는 형국이로다.
머리는 있으나 꼬리가 없으니 용두사미라 결과를 예측하기 힘겹구나.
매사에 부족함이 느껴지니 간절한 마음 애타기만 하구나.
78년생
마귀가 집안을 기웃거리니 집안에 소리나거나 부부간에 다툼이 있으면
매우 흉하리라.
가족간에 불신과 반목으로 서로를 미워하게 되니 귀신의 장난이리라.
기도로 흉함을 막아가면 좋겠구나.
90년생
멀리 떠날 일이 있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토록 하자.
해외로 떠나는 여행도 나쁘지 않으니 떠나도 좋으며
여럿이 떠나는 여행보다 혼자나 단둘이 조용하게 다녀오는 것이 좋으리라.
55년생
시비거는 이가 있거나 방해꾼이 막아서니 분을 삭이기가 쉽지않구나.
무조건 참고 넘어 가는 것이 좋으니 다투어 문제를 만들지는 마라.
순간의 욱하는 감정을 제어 못하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리라.
67년생
실물수가 우려되니 문단속에 신경 쓰도록 하자.
물건의 분실이 아니면 실수로 깨트리거나
고장낼 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79년생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마음만 상할뿐 얻는 것은 허망하니 자신의 것을 지켜감에 집중하도록 하자.
집토끼도 못지키면서 산토끼를 잡으려다 모두를 놓치는 형국이 될 수도 있다.
91년생
법을 어기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관재수가 발동하니 매사에 조심스럽구나.
작은 경우 교통범칙금으로 넘어가겠으나
심하면 아주 흉하니 법을 어기는 행동은 하지말라.
56년생
만방에 이름을 떨치니 명예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명예가 높아지거나 사람들의 칭송이 따를 날이니 즐겁고 기쁘도다.
덕을 쌓은 이는 더욱 그러하니 만사가 여유롭구나.
68년생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격이니 귀인을 만나 성취할 운세로다.
만사가 평안하고 순탄하니 즐거운 가운데 흉살은 숨어 있으니 과로를 주의하고
인간 관계에서는 적당한 선을 유지해 감이 필요하구나.
80년생
여자로 인한 흉살이 예상되니 밤늦은 시간 함께 술자리를 하거나 동행은 삼가라.
황당한 일을 겪거나 억울한 일을 당할 수도 있으니
몸가짐과 행동에 조심해야 할 것이다.
92년생
연못의 고기가 바다에 나가 활개치는 형국이니 의기양양 하리라.
만사가 순탄하고 등급이 올라가거나 좋은 인연과의 조우도 기대되는구나.
매사가 즐겁지만 과신하거나 교만하면 그로인해 흉해지니 조심하라.
57년생
건강이 다소 우려되니 작은 병고로 힘겨울 수도 있구나.
체크하여 챙겨야 할 시기이니 점검하고 체크하도록 하자.
흉함중에 길함이 숨어 있어 기분좋을 일이 발생하니
뜻하지 않은 길함에 기분 좋을 행보로다.
69년생
관록이 사방에 비춰지니 만방에 이름을 떨치고 등급이 올라서는 형국이로다.
지위가 상승하거나 따르는 무리가 생겨나 무리를 이끌 수도 있으리라.
81년생
재운이 상승하니 뜻밖의 취득이 따르거나 흐름이 좋아지겠구나.
없는 듯 끊이지 않는 운세이니 힘겨운 가운데 숨통이 트여가리라.
덕을 쌓은 이는 곳간의 재물이 가득 채워질 운세이니 태평성대로다.
93년생
여자를 두고 친구와 다투거나 삼각관계에 빠질 수도 있으니 흉하구나.
우정이냐, 사랑이냐 신파극의 주인공이 될 줄은 누가 상상했으랴.
친구의 여자를 뺏으려는 심보는 훗날 후회를 남기니 하지 않으면 좋으리라.
58년생
하나는 채워지겠으나 둘은 힘드는구나.
재물을 탐하면 사람을 잃고 사람을 얻으면 재물을 잃는 형국이니
선택의 기로에 서서 고민이 깊어가리라.
70년생
고지가 저기있으나 쉽지않은 정상이로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야 하니 과신함으로 공든탑이 무너질 수도 있구나.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하여 다된밥에 코 빠트리는 형국은 만들지 말자.
82년생
원하는 바를 얻기위해 출행한다면 남방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우리라.
귀인의 도움이 따르거나 뜻밖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리라.
94년생
활발한 행보 속에 막힘이나 장애를 만나니 상실감이 클 수 있구나.
다행히 도와주는 이의 역할이 기대되니 갈 길을 열어주고 이끌어 주리라.
끝날 때 까지 끝난 것이 아니니 미리 포기하려 하지말고 최선을 다하라.
59년생
순풍에 돛단 듯 활발하고 활기차니 막힘없는 순탄함이로다.
건강에 다소 적신호가 우려되니 순탄함 속의 악재로다.
과로나 무리한 행보는 자제하고
휴식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가면 좋겠구나.
71년생
만사가 내 뜻대로 잘되지 아니하니 깊은 한숨 땅이 꺼지겠구나.
분주함 속에 욕심이나 과욕을 부리면 흉해지니 내실을 다지고
현상유지에 치중해간다면 흉한 가운데 길함도 있으리라
83년생
감언이설이나 얄팍한 술수로 현혹시키는 행위는 하지말라.
이성관계는 더욱 그러하니 그렇게 얻은 사랑은 허망하니
그저모래성에 지나지 않으리라.
진심으로 대하고 진지함으로 이루고자 할 때
더딘 가운데 탄탄한 사랑의 성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