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철 산불 발생 ‘제로’
경북도 평가 최우수기관상
경북도 평가 최우수기관상
김천시가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2019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매년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예방 실적과 대처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김천은 2016년부터 3년간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는 올해 유달리 건조한 날씨로 산불예방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봄철 산불이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소각산불 제로를 위한 야간단속반 편성 운영, 산불취약지 긴급 소화수 설치 등 자체 특수시책을 적극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산림연접지 불놓기에 대한 적극적인 과태료 부과 등 단속 강화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기계화훈련 및 목조문화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불진화역량 강화에 힘썼다.
이와 함께 산림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서약’에도 높은 참여율을 보여 줌으로써 시민 스스로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매년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예방 실적과 대처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김천은 2016년부터 3년간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는 올해 유달리 건조한 날씨로 산불예방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봄철 산불이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소각산불 제로를 위한 야간단속반 편성 운영, 산불취약지 긴급 소화수 설치 등 자체 특수시책을 적극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산림연접지 불놓기에 대한 적극적인 과태료 부과 등 단속 강화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기계화훈련 및 목조문화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불진화역량 강화에 힘썼다.
이와 함께 산림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서약’에도 높은 참여율을 보여 줌으로써 시민 스스로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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