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정시영아파트 리모델링
신반포18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신반포18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포스코건설이 3천억원 규모의 리모델링과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는 쾌거를 거뒀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문정시영아파트 리모델링사업’과 서초구‘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각각 조합원들의 찬성 93%(투표참여조합원 759명 중 704표), 95%(투표참여조합원 149명 중 141표)를 득표하며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단지 1호로‘문정시영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은 1천316세대를 최고 25층 10개동 1488세대 규모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교통, 교육 및 정주여건이 우수한 강남권의 대규모 사업 단지로 총 사업비는 2천600억여원으로 수평·별동 증축을 통한 일반분양분은 172세대다.
포스코건설은 조합원들의 니즈를 반영해 세대내 공간활용을 위한 특화설계와 넉넉한 주차공간 등을 제안하며 많은 찬성을 이끌어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사업’은 기존 세대와 1대1방식으로 추진되는 재건축사업으로 공사비 약 530억원에 182세대와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한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포스코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문정시영아파트 리모델링사업’과 서초구‘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각각 조합원들의 찬성 93%(투표참여조합원 759명 중 704표), 95%(투표참여조합원 149명 중 141표)를 득표하며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단지 1호로‘문정시영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은 1천316세대를 최고 25층 10개동 1488세대 규모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교통, 교육 및 정주여건이 우수한 강남권의 대규모 사업 단지로 총 사업비는 2천600억여원으로 수평·별동 증축을 통한 일반분양분은 172세대다.
포스코건설은 조합원들의 니즈를 반영해 세대내 공간활용을 위한 특화설계와 넉넉한 주차공간 등을 제안하며 많은 찬성을 이끌어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사업’은 기존 세대와 1대1방식으로 추진되는 재건축사업으로 공사비 약 530억원에 182세대와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한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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