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26일 공단본부 상황실에서 제 14회 디-에코(D-ECO) 환경사진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쾌적한 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의 시정방침을 바탕으로 대구의 건강한 ‘숨’, 깨끗한 ‘물’, 푸른 ‘숲’ 등의 주제로 일반사진과 스마트폰사진 분야로 나눠 개최했다.
접수된 총 140점(일반사진 72점, 스마트폰 68점)의 작품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33점(일반사진 16점, 스마트폰 17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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