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조암초등학교(교장 이금숙)는 지난 8일(금) 저녁 7시 체육관에서 전교생 중 희망가족 100여 명(31가족)을 대상으로 ‘빛,인문학,가족사랑’을 주제로 ‘가족독서캠프’를 개최했다.
‘가족독서캠프’는 작년에 이어 2회 째 개최되는 행사로 체육관 안에 텐트를 쳐서 가족끼리 텐트 안에서 손전등을 사용해 책을 읽어주고, SNS 디톡스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 행사이었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이벤트만 있는 것이 아닌 4개월에 걸친 가족독서프로젝트도 함께 실천했다. 최근 독서분야의 베스트셀러 ‘공부머리 독서법’ 톺아보기를 통해 자녀 맞춤형 ‘가족독서계획표’를 만들고 2020년 2월 29일까지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3년 이내 신간을 대상으로 도서교환전을 실시한다. 읽은 소감, 추천의 이유 등을 쓴 쪽지편지를 붙여 주고받았을 때 서로에게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학부모와 학생도서를 구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도서교환전을 개최한다.
이금숙 교장은 “가족독서캠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폭발적인 호응을 보여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평생 독서시대에 이번 가족독서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스스로 책을 찾아서 읽는 기회가 되고, 가족 사랑도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가족독서캠프’는 작년에 이어 2회 째 개최되는 행사로 체육관 안에 텐트를 쳐서 가족끼리 텐트 안에서 손전등을 사용해 책을 읽어주고, SNS 디톡스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 행사이었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이벤트만 있는 것이 아닌 4개월에 걸친 가족독서프로젝트도 함께 실천했다. 최근 독서분야의 베스트셀러 ‘공부머리 독서법’ 톺아보기를 통해 자녀 맞춤형 ‘가족독서계획표’를 만들고 2020년 2월 29일까지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3년 이내 신간을 대상으로 도서교환전을 실시한다. 읽은 소감, 추천의 이유 등을 쓴 쪽지편지를 붙여 주고받았을 때 서로에게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학부모와 학생도서를 구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도서교환전을 개최한다.
이금숙 교장은 “가족독서캠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폭발적인 호응을 보여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평생 독서시대에 이번 가족독서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스스로 책을 찾아서 읽는 기회가 되고, 가족 사랑도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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