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는 지난 25일 화남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소중한 이웃 나눔 김장행사’ 를 펼쳤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원과 지도자 20여명은 직접 담근 김장 180포기를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미소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중한 이웃들이 작지만 정성으로 담은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어렵고 추운 겨울을 미소로 이겨 내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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