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 대구상의회장 필두 17명
현지 업체·기업지원기관 등 방문
현지 업체·기업지원기관 등 방문
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대 일본 수출규제 대응의 일환으로 지역기업의 부품소재장비 수입선 다변화 및 국산화를 모색하기 위해 최근 ‘독일 부품소재 강소기업 시찰단’을 파견하였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파견된 시찰단은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을 비롯 지역기업 및 연구기관, 대구시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돼 제조업 강국으로 잘 알려진 독일의 바덴뷔르템베르크주를 중심으로 부품소재 분야의 강소기업과 연구기관 및 기업지원기관 등을 시찰했다.
이재하 회장은 “대 일본 수출규제로 지역기업이 무엇보다 부품소재의 국산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더이상 간과할 수 없어 이번 사절단을 파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부품소재장비의 수요공급과 국산화는 물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구시와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파견된 시찰단은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을 비롯 지역기업 및 연구기관, 대구시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돼 제조업 강국으로 잘 알려진 독일의 바덴뷔르템베르크주를 중심으로 부품소재 분야의 강소기업과 연구기관 및 기업지원기관 등을 시찰했다.
이재하 회장은 “대 일본 수출규제로 지역기업이 무엇보다 부품소재의 국산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더이상 간과할 수 없어 이번 사절단을 파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부품소재장비의 수요공급과 국산화는 물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구시와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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