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꿈꾸는씨어터
대사없이 우리 주변 이야기를 풀어내는 공연 ‘해머’가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꿈꾸는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넌버벌 퍼포먼스 ‘해머(HAMMER)’는 북성로 공구골목을 소재로 한 비언어 퍼포먼스 극이다. 해머는 2017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함께 진행한 지역 특성화 문화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서 북성로를 매개로 제작·기획됐다. 해머는 대구의 대표적인 공구골목인 북성로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족, 연인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또, ‘북성로’ 하면 떠오르는 공구골목과 흔히 볼 수 있고 실제 사용되는 공구들을 이용한 퍼포먼스가 결합된 최초의 툴즈(TOOLS) 퍼포먼스 작품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넌버벌 퍼포먼스 ‘해머(HAMMER)’는 북성로 공구골목을 소재로 한 비언어 퍼포먼스 극이다. 해머는 2017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함께 진행한 지역 특성화 문화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서 북성로를 매개로 제작·기획됐다. 해머는 대구의 대표적인 공구골목인 북성로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족, 연인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또, ‘북성로’ 하면 떠오르는 공구골목과 흔히 볼 수 있고 실제 사용되는 공구들을 이용한 퍼포먼스가 결합된 최초의 툴즈(TOOLS) 퍼포먼스 작품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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