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다문화가족의 교류소통공간인 ‘다가온(ON)’ 개막식이 지난 28일 오전 배기철 동구청장, 오세호 동구의회 의장 등 내빈과 다문화가족 50여 명의 참석 속에 열렸다.
‘다가온(ON)’은 다문화가족의 성장과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족들의 정보교환과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주민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존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4층 189.45㎡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마련됐다.
또 교육·프로그램 공간, 북카페, 자조모임 공간, 요리 공간, 수유실 등도 갖춰 다문화가족의 자발적인 자조활동을 지원하고 자녀성장 프로그램, 음식·문화·놀이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다가온(ON)’은 다문화가족의 성장과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족들의 정보교환과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주민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존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4층 189.45㎡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마련됐다.
또 교육·프로그램 공간, 북카페, 자조모임 공간, 요리 공간, 수유실 등도 갖춰 다문화가족의 자발적인 자조활동을 지원하고 자녀성장 프로그램, 음식·문화·놀이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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