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지난 27일 금호강 둔치(고모동 6-2번지 일원)에 수성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28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수성파크골프장은 부지 면적 2만9천50㎡, 27홀 규모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19억8천만 원을 투입해 내년 3월 완공할 예정이다.
구청은 부지 선정 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지난달 30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하천점용허가를 받았다.
한편 수성구청은 수성파크골프장 조성과 함께 현재 운영 중인 팔현파크골프장(수성패밀리파크 내)을 내년 하반기에 18홀에서 27홀로 확장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28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수성파크골프장은 부지 면적 2만9천50㎡, 27홀 규모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19억8천만 원을 투입해 내년 3월 완공할 예정이다.
구청은 부지 선정 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지난달 30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하천점용허가를 받았다.
한편 수성구청은 수성파크골프장 조성과 함께 현재 운영 중인 팔현파크골프장(수성패밀리파크 내)을 내년 하반기에 18홀에서 27홀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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