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국가대표 이혜진이 한국 최초로 트랙 월드컵 대회에서 여자 경륜 금메달 쾌거를 이뤘다.
한국 여자 단거리의 간판 이혜진은 1일 홍콩에서 열린 2019-2020 국제사이클연맹(UCI) 제3차 트랙 사이클 월드컵 여자 경륜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의 바소바 리우보프, 일본의 고바야시 유카를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혜진의 라이벌이자 여자경륜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홍콩의 리와이쯔도 결승에 올랐지만 5위에 머물렀다.
극적인 우승이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단거리의 간판 이혜진은 1일 홍콩에서 열린 2019-2020 국제사이클연맹(UCI) 제3차 트랙 사이클 월드컵 여자 경륜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의 바소바 리우보프, 일본의 고바야시 유카를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혜진의 라이벌이자 여자경륜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홍콩의 리와이쯔도 결승에 올랐지만 5위에 머물렀다.
극적인 우승이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