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붐 이끈 대구FC ‘상복 터졌네’
축구 붐 이끈 대구FC ‘상복 터졌네’
  • 석지윤
  • 승인 2019.12.02 2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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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019 대상 시상식
관중 동원 2개 부문 모두 수상
세징야·조현우 베스트11 선정
김대원은 ‘탱고어워드’ 수상
대구FC
대구는 하나원큐 K리그 2019 시상식에서 ‘팬 프렌들리 클럽 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받았다.


BEST11_MF_세징야
K리그 1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 된 세징야(오른쪽).


BEST11_GK_조현우
K리그 1 베스트 11 골키퍼 부문에 선정 된 조현우(오른쪽).


탱고어워즈_김대원(3)
김대원은 아디다스 탱고어워드를 수상했다(오른쪽). 대구FC 제공


올시즌 흥행 돌풍을 이끈 대구FC가 2관왕에 올랐다. 세징야와 조현우는 K리그 1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대상 시상식에서 대구는 관중 동원 관련 2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대구는 ‘팬 프렌들리 클럽 상’을 받았다. 대구는 올 시즌 전용구장 신축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팬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9시즌 총 19번의 홈경기 중 9번 매진을 기록하는 등 K리그의 흥행을 이끌었다. 전년 대비 경기당 평균관중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클럽에 돌아가는 ‘플러스 스타디움상’도 대구에 주어졌다. 대구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관중 1만734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즌 3천518명에 비해 약 305% 증가한 수치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FC 구단주로서 남다른 관심과 지원으로 구단의 지역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대구FC 선수들의 개인 수상도 이어졌다.

대구의 주전 공격수 김대원은 아디다스로부터 탱고어워드를 수상했다. 탱고어워드는 매월 가장 창의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대원은 지난 3월 제주와의 홈 개막전에서 터닝슛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상을 받았다. 김대원은 3~10월에 걸쳐 선정된 총 8명의 후보 중 팬들의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 돌풍의 중심이었던 조현우와 세징야는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11을 수상했다. 조현우는 골키퍼 부문, 세징야는 미드필더 부문에서 선정됐다. 정태욱과 에드가는 각 수비수 부문과 공격수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다.

대구 안드레 감독은 K리그 1 감독상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조세 모라이스 감독에 밀렸다.

한편 리그 MVP는 울산현대 김보경이, 영플레이어상은 강원FC 김지현이 수상했다.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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