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을 위한 조선시대 왕들의 조세제도 이야기
국세청은 제12회 국립조세박물관 특별기획전 ‘왕(王), 세상(稅想)을 펼치다’ 개관식을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3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국세청 1층 조세박물관 내에서 펼쳐진다.
특별전은 조선시대 문헌을 중심으로 백성을 위해 왕들이 펼친 세금관련 업적과 조세제도의 변천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관람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태조어진’ 영인본, 선원록, 의궤류 등 왕과 관련된 중요 유물을 전시했으며 직접 왕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어좌(御座) 포토존, 교지(敎旨) 만들기, 나만의 도량형 만들기 등 체험 코너도 마련했다.
특별전 외에도 조세박물관에서는 세금관련 유물전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세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전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람 예약은 조세박물관 누리집(www.nts.go.kr/museum)을 참고하면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특별전은 3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국세청 1층 조세박물관 내에서 펼쳐진다.
특별전은 조선시대 문헌을 중심으로 백성을 위해 왕들이 펼친 세금관련 업적과 조세제도의 변천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관람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태조어진’ 영인본, 선원록, 의궤류 등 왕과 관련된 중요 유물을 전시했으며 직접 왕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어좌(御座) 포토존, 교지(敎旨) 만들기, 나만의 도량형 만들기 등 체험 코너도 마련했다.
특별전 외에도 조세박물관에서는 세금관련 유물전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세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전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람 예약은 조세박물관 누리집(www.nts.go.kr/museum)을 참고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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