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연다.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6일 오전 9시 30분 달서구 신당동 계명문화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고3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경화여고, 상인고, 송현여고, 와룡고, 효성여고 등 5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천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계명문화대의 태권도 시범, 남성 앙상블 등 식전공연에 이어 학교별 장기자랑, 감사편지 낭독, 생일자 축하이벤트, 계명문화대 뮤지컬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입시 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6일 오전 9시 30분 달서구 신당동 계명문화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고3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경화여고, 상인고, 송현여고, 와룡고, 효성여고 등 5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천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계명문화대의 태권도 시범, 남성 앙상블 등 식전공연에 이어 학교별 장기자랑, 감사편지 낭독, 생일자 축하이벤트, 계명문화대 뮤지컬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입시 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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