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장곡초등학교 행복합창단은 2019 제7회 푸른꿈전국동요합창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대회는 동요, 합창 활성화, 예술성 계발, 올바른 정서와 인성 함양을 키우는 취지로(재)육영재단이 기획하였다. 동영상을 통해 서울 4, 경기 3, 경북 1팀으로 전국에 8개 팀이 선정되어 본선이 치루어졌으며 지방에선 장곡초 행복합창단이 유일한 팀이었기에 대상의 가치가 더 컸다.
행복합창단은 박익성 선생님이 편곡한 지정곡 ‘동요는 우리 친구’, 자유곡 ‘고향의 봄’을 순수하고 맑은 음색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청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대상수상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