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미래 본’ 주최 세미나
9일 대구서 탄핵 부당성 알려
9일 대구서 탄핵 부당성 알려
대구에서 ‘탄핵의 거짓과 진실’이라는 주제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알리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사단법인 ‘미래 본’은 제7차 정책세미나로 오는 9일 오후 7시 MH컨벤션 6층 그랜드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사였던 채명성 변호사와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배정호 박사를 초청해 체제수호·보수혁신과 대통합을 위한 ‘탄핵의 거짓과 진실’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세미나를 주최한 ‘미래 본’ 강영욱 회장(대구박정희아카데미 원장)은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불의인지 기늠하기 어려운 시점”이라며 “우리가 경험한 가장 큰 것 중 하나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 일을 덮어 놓고 새로운 것을 논하기에는 항상 어려움이 있어 과연 탄핵의 진실과 거짓이 어디 있는지를 알아보고 새로운 화합을 모색하는 것이 바른 일이다. 후대들에게도 바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돼 정책세미나를 열게 됐다”며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사단법인 ‘미래 본’은 제7차 정책세미나로 오는 9일 오후 7시 MH컨벤션 6층 그랜드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사였던 채명성 변호사와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배정호 박사를 초청해 체제수호·보수혁신과 대통합을 위한 ‘탄핵의 거짓과 진실’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세미나를 주최한 ‘미래 본’ 강영욱 회장(대구박정희아카데미 원장)은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불의인지 기늠하기 어려운 시점”이라며 “우리가 경험한 가장 큰 것 중 하나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 일을 덮어 놓고 새로운 것을 논하기에는 항상 어려움이 있어 과연 탄핵의 진실과 거짓이 어디 있는지를 알아보고 새로운 화합을 모색하는 것이 바른 일이다. 후대들에게도 바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돼 정책세미나를 열게 됐다”며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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