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적십자사(회장 송준기)는 지난 5일 반부패 주간(12월 1~14일)을 맞아 청렴협약기관인 대구도시철도공사, (주)뉴하나고속관광, 대구적십자사 안전강사 15명과 함께 대구 반월당 지하철 환승구역에서 ‘깨끗한 첫걸음’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대구적십자사 및 청렴협약기관은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장 청렴해야 할 집단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청렴 설문’, 청렴한 세상 만들기 동참 의지를 담은 ‘청렴 메시지 남기기’, ‘청렴다짐 손도장 찍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Clean Daegu 만들기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아울러 생명을 살리는 CPR 응급처치법 체험활동도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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