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 구미병원 뇌질환 합병증 줄여
순천향대학 구미병원 뇌질환 합병증 줄여
  • 구미=신영길
  • 승인 2010.04.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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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이 뇌질환 예방과 환자의 합병증 및 발병률을 줄여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08년 9월 개설된 순천향구미병원 뇌신경센터는 뇌신경중심 진료센터로 뇌출혈, 뇌경색, 뇌종양 등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진료로 시민 건강생활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지역 최초로 머리를 절개하기 않고 뇌질환을 치료하는 뇌혈관 신경중재술 127건 검사, 26건 시술하면서 뇌수술에 대한 환자 부담을 덜었다.

센터 개설 후 지금까지 뇌신경센터 이용자 수는 외래 3만9천여명, 입원 2천400여명, 응급의료센터를 통해 응급치료를 받은 환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순천향 구미병원은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최근 보건복지부가 정하는 중증응급질환별 특성화센터에서 응급뇌혈관특성화센터로 지정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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