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의 소중함 깨달아
대구송일초등학교(교장 김수균)는 지난 11월 9일(토) 학생, 학부모 및 교사 200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여해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기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지구촌의 고통 받는 이웃들의 삶을 직접 체험하고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 130여 명은 아동노동체험, 난민식수체험, 환경탄소발자국, 아동권리 등의 다양한 부스 활동을 하며 지구촌 이웃들의 고통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기아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한 끼를 굶는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빈곤, 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의 삶을 생각해보고 자신이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기아체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구촌에 힘들게 사는 친구들의 생활을 체험해보니 내가 그동안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알았고, 힘든 친구들을 위해 용돈을아껴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 130여 명은 아동노동체험, 난민식수체험, 환경탄소발자국, 아동권리 등의 다양한 부스 활동을 하며 지구촌 이웃들의 고통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기아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한 끼를 굶는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빈곤, 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의 삶을 생각해보고 자신이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기아체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구촌에 힘들게 사는 친구들의 생활을 체험해보니 내가 그동안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알았고, 힘든 친구들을 위해 용돈을아껴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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