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 희망자를 지원해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내고 있다.
10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1인 창조기업 육성에 나서 지금까지 140개의 창조기업을 육성했다. 특히 ‘수성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수성구 상동)를 운영하며 예술혁신연구소 등 총 15개 입주 기업에게 맞춤형 창업교육, 컨설팅,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입주 9개월 만인 현재 2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밖에도 외부 공모사업 선정 20건, 사업장 개설 3개, 특허 등록 포함 지식재산권 42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수성구청은 지난 9일 ‘2019년 1인창조 졸업예정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그간의 창업 활동 소회와 창업 노하우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각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강나리기자
10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1인 창조기업 육성에 나서 지금까지 140개의 창조기업을 육성했다. 특히 ‘수성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수성구 상동)를 운영하며 예술혁신연구소 등 총 15개 입주 기업에게 맞춤형 창업교육, 컨설팅,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입주 9개월 만인 현재 2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밖에도 외부 공모사업 선정 20건, 사업장 개설 3개, 특허 등록 포함 지식재산권 42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수성구청은 지난 9일 ‘2019년 1인창조 졸업예정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그간의 창업 활동 소회와 창업 노하우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각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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