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큐베이팅 성과 보고
주민돌봄 수행 마을기업 등
추진 경과· 향후 계획 발표
주민돌봄 수행 마을기업 등
추진 경과· 향후 계획 발표
대구시는 12일 오후 3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인큐베이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시작해 올해 2년차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성과보고회는 경과보고와 현재 참여중인 15개의 사업결과와 향후계획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창업팀 중 ㈜엠에스엔터테인먼트는 지역 뮤직션 발굴을 통한 예술인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지난 2년간 사업 추진으로 7개의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1개, 사회적협동조합 1개가 설립됐다. 현재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을 15여개의 팀이 설립을 준비 중이다.
특히 마을기업으로 지정받은 ‘새벽수라상’팀은 낙후된 지역의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공동체를 결성하여 주거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주민돌봄사업을 수행하며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우수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그 밖에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한 팀들도 지역 청년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 청소년 교육문제 해결, 친환경 세재 개발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시는 지난해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시작해 올해 2년차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성과보고회는 경과보고와 현재 참여중인 15개의 사업결과와 향후계획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창업팀 중 ㈜엠에스엔터테인먼트는 지역 뮤직션 발굴을 통한 예술인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지난 2년간 사업 추진으로 7개의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1개, 사회적협동조합 1개가 설립됐다. 현재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을 15여개의 팀이 설립을 준비 중이다.
특히 마을기업으로 지정받은 ‘새벽수라상’팀은 낙후된 지역의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공동체를 결성하여 주거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주민돌봄사업을 수행하며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우수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그 밖에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한 팀들도 지역 청년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 청소년 교육문제 해결, 친환경 세재 개발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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