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0일 대구시 동구 동촌동에서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21호 입주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 박윤철 대구 동구청 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해 한국 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 및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은 취약계층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구 동구지역 폐·공가를 리모델링해 무상 임대하는 지역 특화 상생협력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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