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피아니스트, 예사랑 ‘젊은 예술가상’
박소현 피아니스트, 예사랑 ‘젊은 예술가상’
  • 황인옥
  • 승인 2019.12.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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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사진_박소현
피아니스트 박소현.

대구지역의 중진 원로예술인 모임인 ‘예사랑’(회장 김진혁 학강 미술관장)은 2019 젊은 예술가상에 박소현(34세)피아니스트를 선정하고 지난 11일 시상식을 가졌다. 박 씨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예사랑 심사위원회는 “유럽순회 연주회와 지역의 독주회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씨는 경북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 음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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