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개 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1등급’
대구 3개 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1등급’
  • 조재천
  • 승인 2019.12.12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평원 첫 평가서 각각 ‘최우수’
장비 등 11개 항목 신뢰도 입증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신생아 중환자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얻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신생아 중환자실을 갖춘 83개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의 진료 환경과 감염 예방 등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 지표는 △전담 전문의 및 간호사 1인당 신생아 중환자실 병상 수 △전문 장비 및 시설, 감염 관리 프로토콜 구비율 △중증도 평가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총 11개 항목이었다.

이와 관련 영남대병원 김성호 병원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우리 병원의 우수성을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