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첫 평가서 각각 ‘최우수’
장비 등 11개 항목 신뢰도 입증
장비 등 11개 항목 신뢰도 입증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신생아 중환자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얻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신생아 중환자실을 갖춘 83개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의 진료 환경과 감염 예방 등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 지표는 △전담 전문의 및 간호사 1인당 신생아 중환자실 병상 수 △전문 장비 및 시설, 감염 관리 프로토콜 구비율 △중증도 평가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총 11개 항목이었다.
이와 관련 영남대병원 김성호 병원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우리 병원의 우수성을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이번 평가는 전국 신생아 중환자실을 갖춘 83개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의 진료 환경과 감염 예방 등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 지표는 △전담 전문의 및 간호사 1인당 신생아 중환자실 병상 수 △전문 장비 및 시설, 감염 관리 프로토콜 구비율 △중증도 평가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총 11개 항목이었다.
이와 관련 영남대병원 김성호 병원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우리 병원의 우수성을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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