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운동대경본부 ‘대구 스위스학교’ 개최
지방분권운동대경본부 ‘대구 스위스학교’ 개최
  • 김종현
  • 승인 2019.12.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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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학교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는 대구형 읍면동 마을자치모델 도입을 위해 10일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2019 대구 스위스학교를 개최했다. 이정현 남구의회 의원의 스위스 게마인데 주민자치 해외연수 결과 보고와 김진수 남구 물베기마을 이사의 남구 물베기마을 자치사례 발표가 있었다.

스위스학교에 참석해 해외연수결과 보고회를 가진 이정현 남구의원은 “스위스 게마인데 주민총회를 참관하면서 시민이 지역과 국가의 중요현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면서 “대구형 마을자치제도 도입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스위스학교를 개최해왔고 지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대구 북구, 수성구, 경북 경산시, 포항시 4개 지역에서 스위스 비쇼프젤 게마인데 부시장을 초청해 마을자치콜로키움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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