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활용 활성화 기대
안동시는 ‘2019년 대축척 지도 1/1,000 수치지형도 제작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12일 안동시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과 사업비 50:50 매칭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7천800만 원이 투입됐다.
이번 사업으로 풍산 물류단지, 서후 과학대, 임하, 와룡 면소재지 일원 40도엽(약 10㎢)에 대해 1/1,000 수치지형도를 확보하게 된다. 제작된 수치지형도는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 홈페이지(http://map.ngii.go.kr)에서 무료로 내려받아볼 수 있다.
지도는 국토정책 수립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인프라이며 대축척 지도인 1/1,000 수치지형도는 지형상 여러 공간정보들을 수치로 표현한 지도이다. 특히 각종 시설물 유지관리, 도시계획 수립, 상·하수도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등의 기본 도면으로 활용되며, 공간정보를 활용한 융복합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12일 안동시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과 사업비 50:50 매칭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7천800만 원이 투입됐다.
이번 사업으로 풍산 물류단지, 서후 과학대, 임하, 와룡 면소재지 일원 40도엽(약 10㎢)에 대해 1/1,000 수치지형도를 확보하게 된다. 제작된 수치지형도는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 홈페이지(http://map.ngii.go.kr)에서 무료로 내려받아볼 수 있다.
지도는 국토정책 수립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인프라이며 대축척 지도인 1/1,000 수치지형도는 지형상 여러 공간정보들을 수치로 표현한 지도이다. 특히 각종 시설물 유지관리, 도시계획 수립, 상·하수도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등의 기본 도면으로 활용되며, 공간정보를 활용한 융복합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