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아트센터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에서 ‘2019 북구 HARMONY’를 연다. 이 전시는 지역민들의 예술 기회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2020년 새해의 소망을 담은 대구 북구지역의 작가 63인의 회화, 조각, 드로잉, 도예 작품이 출품된다. 지역 원로 손문익 작가부터 중견작가로 지역 미술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권정찬, 김부연, 하혜주 작가,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상덕 신진작가 등 다양하다. 053-320-5123
석지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