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포인트제 운영 확대 성과
상주시는 지난 12일 영주국립산림치유원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저탄소생활 실천 성과 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은 경북도 23개 시 군 및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저탄소생활 확산과 온실 가스를 줄이기 위해 매년 활동사례를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 및 컨설턴트를 선발해 오고 있다.
상주시는 기후변화교육센터 운영, 환경의 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추진했다.
특히,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진단컨설팅, 탄소포인트제 운영확대로 전체 세대의 20%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했고,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에 기여했다.
또한, 에너지 취약계층 40가구를 선정하여 기후변화 컨설턴트가 가구를 방문, 한파 대응요령 설명, 방한물품 전달, 단열컨설팅 및 가구별 맞춤형 단열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방법을 안내하는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은 경북도 23개 시 군 및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저탄소생활 확산과 온실 가스를 줄이기 위해 매년 활동사례를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 및 컨설턴트를 선발해 오고 있다.
상주시는 기후변화교육센터 운영, 환경의 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추진했다.
특히,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진단컨설팅, 탄소포인트제 운영확대로 전체 세대의 20%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했고,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에 기여했다.
또한, 에너지 취약계층 40가구를 선정하여 기후변화 컨설턴트가 가구를 방문, 한파 대응요령 설명, 방한물품 전달, 단열컨설팅 및 가구별 맞춤형 단열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방법을 안내하는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