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치맥축제 이어 똥맥축제 키우자”
김재우 “치맥축제 이어 똥맥축제 키우자”
  • 최연청
  • 승인 2019.12.15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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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정례회 5분 발언
하병문 “하중도, 관광자원으로”
송영헌 “성서지역 심한 악취
해결 위한 특단의 대책 필요”
하병문 시의원
송영헌 시의원
김대현 시의원
김재우 시의원




‘금호강 하중도’를 전국 수준의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고 하중도 일원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또 성서지역 악취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성서지역 악취원인 조사와 성서소각장 개체사업 추진방법을 재검토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밖에도 성공적으로 추진되는 치맥 축제의 성과를 확장해 평화시장 ‘똥맥(똥집 맥주) 축제’와 지역 수제 맥주 산업을 육성하자는 제안도 함께 나왔다. 다음은 16일 열릴 대구시의회 제27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진행될 5분자유발언 주요내용.



◇하중도를 국가정원으로 = 하병문(경환위원장·북4)의원은 이날 열릴 예정인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의 우수한 자연환경 인프라인‘금호강 하중도’를 전국 수준의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고, 동시에 하중도 일원의 국가정원 지정 추진을 촉구한다.

하 의원은 “지역의 우수한 자연 인프라가 곧 우수한 관광자원과 지역의 먹거리가 되는 시대가 됐다”며 “금호강 하중도 처럼 접근성과 안정성을 가진 하중도는 전국적으로도 몇 곳 없으며, 내륙의 자연하천에 이 같은 규모는 ‘금호강 하중도’가 유일하다”고 주장했다.

◇심각한 성서지역 악취, 근본 해결책을 = 송영헌(교육위·달서2)의원은 비선호시설이 입지한 이곡, 신당 등 성서지역 주민들은 제 기능을 못하는 시설에서 발생되는 악취로 인해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음을 강조하고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을 촉구한다.

송 의원은 “악취의 원인은 매립장과 상리음식물처리장, 염색공단 악취 등 그 원인이 복합적이고, 지형특성상 발생된 악취가 우리 지역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이라 추정된다. 악취원인을 찾아야 개선책도 수립할 수 있기에 계절별ㆍ지역별 악취정밀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악취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시철도 4호선, 서대구역사와의 지선 건설 추진해야 = 김대현(건교위·서1)의원은 서대구역세권 개발의 적극적인 추진을 촉구하면서 하·폐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은 과거 실패한 환경정책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충분히 검증하고 추진할 것을 주문하고, 도시철도 4호선 노선에 대해서는 기존 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우선적으로 서대구역사와의 지선 건설을 제안한다.

김 의원은 “기존 4호선 계획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우선적으로 서대구 역사를 지선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서대구 역세권 개발의 성공요소 중 하나가 인근 비선호시설의 개선인데 상리음식물처리장은 지난 9월 서대구역세권 개발미래비전 발표에서 2030년까지 이전하겠다고 공언했으므로 이전을 위한 로드맵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며 세밀한 계획수립을 촉구했다.

◇진정한 치맥의 도시로 비상을 위해 = 김재우(문복위·동1)의원은 지난 7년간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한 ‘대구 치맥 축제’의 성과를 돌아보고 치맥의 도시, 대구의 이미지 강화를 위한 평화시장 ‘똥맥 축제’ 및 수제맥주산업 육성이 필요함을 제안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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