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13일 ㈜고아정공 의성공장을 2019년‘의성군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아정공 이경렬 전무, 지무진·김우정 군의회 의원, 경제투자과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고아정공 의성공장은 1999년 3월에 의성농공단지에 입주, 자동차 모터코어를 주로 생산하는 전동기·발전기 제조업체로 첨단 기술혁신 및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와중에도 불우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도 경영혁신을 통해 26명의 근로자를 추가 모집하는 공장을 증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문경영인인 고아정공 이경열 전무는 “의성군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는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경영혁신으로 지역발전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이날 행사에는 고아정공 이경렬 전무, 지무진·김우정 군의회 의원, 경제투자과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고아정공 의성공장은 1999년 3월에 의성농공단지에 입주, 자동차 모터코어를 주로 생산하는 전동기·발전기 제조업체로 첨단 기술혁신 및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와중에도 불우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도 경영혁신을 통해 26명의 근로자를 추가 모집하는 공장을 증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문경영인인 고아정공 이경열 전무는 “의성군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는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경영혁신으로 지역발전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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