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현, 영양·영덕·봉화·울진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법무행정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재현(사진)변호사가 18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 활동에 나섰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주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최악의 정책 실패인 소득주도 성장정책, 탈원전정책 등을 폐기하는데 앞장서고 생활체감 지향의 정치개혁으로 지역민의 생활문제 해결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고 소감을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우리지역을 힐링 관광도시로 브랜드화 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농수산업 전문실용대학 유치 등을 통한 생활체감형 정책으로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려내는 후보가 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울진종합고등학교, 부산대법대를 졸업한 주 예비후보는 마흔 살이 훨씬 넘어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서울에서 법률사무소 진우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 예비후보는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을 졸업해 석사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학구열이 뛰어나며 재경울진중고 총동문회장, 새누리당 중앙장애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법무행정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