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발표·축하공연 진행
영주시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영주시 귀농귀촌연합회는 17일 안정농협 로컬푸드 대강당에서 지역 귀농귀촌인,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귀농귀촌인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부 행사로 영주시 예비 귀농인인 소백산귀농드림타운 교육생들의 수료 소감발표를 시작으로 귀농인의 성공사례 발표 및 재능 나눔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2부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귀농·귀촌하여 성공 및 정착과정에 있는 귀농귀촌인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환영 만찬과 각 읍면 단위로 귀농귀촌인과 내빈이 함께 축하공연으로 친목을 돈독히 했다.
귀농귀촌인 만남의 날 행사는 올해로 5회째 운영되고 있으며 고령화되어 가는 농촌과 지방소멸에 직면한 지자체에 지역 경제 활성화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주시 귀농귀촌연합회 이철희 회장은 “낯선 지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것은 주민들과의 소통 없이는 매우 힘든 일이라며, 이번 행사로 서로가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영주시 귀농귀촌연합회는 17일 안정농협 로컬푸드 대강당에서 지역 귀농귀촌인,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귀농귀촌인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부 행사로 영주시 예비 귀농인인 소백산귀농드림타운 교육생들의 수료 소감발표를 시작으로 귀농인의 성공사례 발표 및 재능 나눔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2부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귀농·귀촌하여 성공 및 정착과정에 있는 귀농귀촌인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환영 만찬과 각 읍면 단위로 귀농귀촌인과 내빈이 함께 축하공연으로 친목을 돈독히 했다.
귀농귀촌인 만남의 날 행사는 올해로 5회째 운영되고 있으며 고령화되어 가는 농촌과 지방소멸에 직면한 지자체에 지역 경제 활성화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주시 귀농귀촌연합회 이철희 회장은 “낯선 지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것은 주민들과의 소통 없이는 매우 힘든 일이라며, 이번 행사로 서로가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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