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엣 유리상자(박승화, 이세준)가 내년 2월 22일 오후2시, 7시30분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만9,900원의 행복’ 콘서트를 가진다.
‘만 9,900원의 행복’ 콘서트는 기존의 다른 공연보다 저렴한 가격과 함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리상자는 1997년 ‘순애보’로 데뷔한 이래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 등 숱한 명곡들을 발표하며 대중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았다.
9천900원~2만9천900원. 예매 인터파크, 문의 1644-5564.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