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오는 20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동편에서 ‘수성못 얼음썰매장’을 개장한다.
18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얼음썰매장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얼음썰매장과 눈 슬로프 외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짚라인을 설치해 특색 있는 얼음썰매장을 조성한다.
수성못 얼음썰매장은 오는 2020년 2월 9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40분까지로 100분 운영 20분 휴장 방식이다.
오는 20일 수성못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수성빛예술제’와 함께 운영되기도 한다. 입장료는 지난해 2천 원 보다 저렴한 1천 원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얼음썰매장에 짚라인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콘텐츠로 겨울철 수성못을 꾸몄다”며 “더불어 아름다운 밤을 수놓을 ‘제1회 수성별빛예술제’가 열려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수성못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장 첫날인 12월 20일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오후 6시 30분에는 경품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18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얼음썰매장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얼음썰매장과 눈 슬로프 외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짚라인을 설치해 특색 있는 얼음썰매장을 조성한다.
수성못 얼음썰매장은 오는 2020년 2월 9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40분까지로 100분 운영 20분 휴장 방식이다.
오는 20일 수성못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수성빛예술제’와 함께 운영되기도 한다. 입장료는 지난해 2천 원 보다 저렴한 1천 원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얼음썰매장에 짚라인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콘텐츠로 겨울철 수성못을 꾸몄다”며 “더불어 아름다운 밤을 수놓을 ‘제1회 수성별빛예술제’가 열려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수성못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장 첫날인 12월 20일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오후 6시 30분에는 경품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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