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패션연)은 가온디자인랩(대표 한은주)과 공동연구를 통해 어린이집에서의 착장 슈즈의 특성과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인도어슈즈 주문자맞춤형 앱을 개발에 성공, 내년 1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7세 학령기전 어린이의 안전활동을 위한 기존 인도어슈즈는 신발 맞음새가 맞지 않는 부위에 염증등이 생기거나 획일화된 디자인으로 아이가 선호하지 않는 문제, 신발 착장 시 미끄럼 등의 안전사고 등의 문제가 있었다. 또 어린이집과 유치원 내에서 착용하기 위해 인도어슈즈를 구매하고 싶어도 개인 구매가 쉽지 않았다. 가온디자인랩과 패션연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시행했다.
개발한 앱은 주문자맞춤형 제작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앱으로, 학령기전 어린이 대상 주문자의 어린이의 치수, 직접 그린 그림, 선택 신발형 등을 직접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현재 커버슈 앱에 대해 베타서비스 중이며 다음 달 ‘커버슈’라는 이름으로 홈페이지 및 앱을 공식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4~7세 학령기전 어린이의 안전활동을 위한 기존 인도어슈즈는 신발 맞음새가 맞지 않는 부위에 염증등이 생기거나 획일화된 디자인으로 아이가 선호하지 않는 문제, 신발 착장 시 미끄럼 등의 안전사고 등의 문제가 있었다. 또 어린이집과 유치원 내에서 착용하기 위해 인도어슈즈를 구매하고 싶어도 개인 구매가 쉽지 않았다. 가온디자인랩과 패션연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시행했다.
개발한 앱은 주문자맞춤형 제작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앱으로, 학령기전 어린이 대상 주문자의 어린이의 치수, 직접 그린 그림, 선택 신발형 등을 직접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현재 커버슈 앱에 대해 베타서비스 중이며 다음 달 ‘커버슈’라는 이름으로 홈페이지 및 앱을 공식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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