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3일 오후 강당에서 영주시청 공무원 정책동아리 ‘소백힐링 연구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6개 분야(지역경제, 문화관광, 힐링복지, 행정효율, 정책발굴, 사회복지)의 연구회를 구성, 운영해왔다.
보고회는 소백힐링 연구회 출범 후 4년 연속 개최했다.
수소자동차 활성화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해 연구한 ‘트리플 H팀’부터 영주 음식관광과 ‘콩’ 콘텐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한 ‘힐링스케치팀’의 발표에 이르기까지 총 6팀의 정책동아리는 시정의 전 분야에 걸쳐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시는 단기적인 혁신성과도 중요하지만 학습동아리를 통해 공무원 스스로 공부하고 지식을 함께 나누는 학습동아리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정책발굴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일하면서 연구하는 자율적인 직장분위기 조성과 현장에서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영주 소백힐링 연구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시는 올해 6개 분야(지역경제, 문화관광, 힐링복지, 행정효율, 정책발굴, 사회복지)의 연구회를 구성, 운영해왔다.
보고회는 소백힐링 연구회 출범 후 4년 연속 개최했다.
수소자동차 활성화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해 연구한 ‘트리플 H팀’부터 영주 음식관광과 ‘콩’ 콘텐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한 ‘힐링스케치팀’의 발표에 이르기까지 총 6팀의 정책동아리는 시정의 전 분야에 걸쳐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시는 단기적인 혁신성과도 중요하지만 학습동아리를 통해 공무원 스스로 공부하고 지식을 함께 나누는 학습동아리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정책발굴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일하면서 연구하는 자율적인 직장분위기 조성과 현장에서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영주 소백힐링 연구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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