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NIA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포용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NIA는 ‘어르신, 디지털에 반하다’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을 기반해,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어르신, 디지털에 반하다 프로그램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바일 기차표 예매, 금융앱,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AI 스피커 등 실생활에서 주로 접하게 되는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활용 교육으로 운영됐다. 또 디지털 금융범죄 피해, 디지털 과의존 등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예방 교육과 디지털을 활용한 사회·경제적 참여를 위한 안내 교육도 함께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이날 채창기(65)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역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기차표를 예매하고, 패스트푸드점에 방문해 스스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NIA는 ‘어르신, 디지털에 반하다’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을 기반해,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어르신, 디지털에 반하다 프로그램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바일 기차표 예매, 금융앱,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AI 스피커 등 실생활에서 주로 접하게 되는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활용 교육으로 운영됐다. 또 디지털 금융범죄 피해, 디지털 과의존 등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예방 교육과 디지털을 활용한 사회·경제적 참여를 위한 안내 교육도 함께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이날 채창기(65)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역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기차표를 예매하고, 패스트푸드점에 방문해 스스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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