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새벽 오전 1시 5분께 경북 예천군 용궁면의 한 2층짜리 상가 건물 1층 다방에서 화재가 발생, 6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16대, 소방관 3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52분 만에 불길을 완전 진압했지만 1층 상가 내부 66㎡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불에 탄 상가에서 신원미상의 6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차량 16대, 소방관 3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52분 만에 불길을 완전 진압했지만 1층 상가 내부 66㎡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불에 탄 상가에서 신원미상의 6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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