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가 연탄 2만5천장, 난방유 1억원 등 총 1억2천만원의 저소득가구 월동지원에 나서 함께하는 사회 건설에 일조했다.
개발공사는 매년 도내 저소득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난방유 등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1억2천만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에 기탁했다.
난방유는 저소득 가구당 20만원씩 총 500가구를 지원하며, 연탄은 1가구당 300장씩 83가구로 배달된다.
이와관련, 안종록 사장과 임직원 30여명 및 경북도의회 경제기획위 이종열 부위원장, 유수호 영양부군수 등 관계자는 지난 23일 영양군 소재 수급권가구 2세대에 연탄 300장씩 600장을 손으로 직접 날라 가정까지 전달하기도 했다.
안 사장은 “물가가 많이 올라 겨울나기가 더욱 팍팍해졌는데, 공사의 이번 기부가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개발공사는 매년 도내 저소득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난방유 등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1억2천만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에 기탁했다.
난방유는 저소득 가구당 20만원씩 총 500가구를 지원하며, 연탄은 1가구당 300장씩 83가구로 배달된다.
이와관련, 안종록 사장과 임직원 30여명 및 경북도의회 경제기획위 이종열 부위원장, 유수호 영양부군수 등 관계자는 지난 23일 영양군 소재 수급권가구 2세대에 연탄 300장씩 600장을 손으로 직접 날라 가정까지 전달하기도 했다.
안 사장은 “물가가 많이 올라 겨울나기가 더욱 팍팍해졌는데, 공사의 이번 기부가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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