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청소년센터는 하반기 문화취미교실에서 아이들이 직접 만든 미술작품으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청소년센터 1층 로비에서 미니 전시회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는 보태니컬아트, 캘리그라피, 조각보 조명등, 철사공예 등 아이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청소년센터 방문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키워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될 수 있었으며, 이번 전시회가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자부심을 높여주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의 계기가 됐다.
봉화군 이양재 청소년센터 소장은 “프로그램에 대한 작품 전시회와 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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