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컨벤션산업 활성화 공로
대구시의회 장상수(경환위·동2)부의장이 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옛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한국신문방송인 클럽 주최 제4회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장상수 부의장은 대구의 균형발전과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전시컨벤션산업 활성화와 엑스코 접근성 개선, 복합화 등에 대한 정책제안과 특히 ‘장애인 기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며 소상공인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조례 및 각종 정책에 반영한 공을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장 부의장은 “이 상은 시민들의 말씀들을 경청하며 이를 토대로 만든 정책들로 인해 수상하게 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오로지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구를 만드는데 이바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